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는 ‘홀로 사적으로만 살아가는 개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격발달은 곧 ‘개인적이 아닌 사회적 현상’이 된다. 따라서 다문화교육은 미국 사회의 이상적 특성 -예컨대 민주주의의 원리들- 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적 가치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인종, 성별, 사회경제적
, 지식을 구성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환경
◇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느끼며 참여할 수 있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불어서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태도와 능력을 배양하는
‘다양성을 인정하며 민주시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는 교육’
교육은 모든 개인에게 대하여 독특한 고도의 개인적 과정이며 결국 교육의 성공에 대한 책임은 개인의 노력과 교육적 노력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러한 참된 교육을 통하여 전인적인 인격을 갖추어 장차 민주시민사회의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
교육이다. 즉, 다문화교육을 통해 단순히 문화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인정할 줄 아는 배려의 마음도 기를 수 있게 된다.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가 틀린 것이 아니고 우리와는 다를 뿐이며, 어떤 문화도
교육을 다양한 문화, 민족, 성, 사회적 지위, 종교와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평등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들이 민족적 갈등이 깊어가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식견을 갖추고 남을 배려하며 활동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베넷은 다문화교육을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