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토는 단순히 차를 파는 카페가 아니다. ‘문화비’라는 명목의 4,000원을 내면 민토 차를 기본으로 커피·레모네이드·녹차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3번까지 리필해서 마실 수 있다. 배가 출출한 손님들을 위해서는 라면과 빵을 제공한다. 영화도 볼 수 있고,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O’는
민들레영토에서는 직원들을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보고 있고 최고의 상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승룡 소장 역시 ‘직원이 민토에 만족하지 못하고 감동하지 못한다면 손님을 감동시킬수는 없다’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는 모습으로 내부마케팅에 누구보다 열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민들레영토는 동
민토점 개점을 위해 노력중
Ⅱ. 민들레영토의 성공요인
1. 감성마케팅
고객의 기분과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감성적 동인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감성의 활용은 브랜드 이미지를 차별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민들레영토를 안다고는 할 수 없다. 또 그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우리 조원을 비롯한 적어도 서울 시내의 대학생의 대다수는 민들레영토를 알 것이다. 아니 가보지는 않았더라도 이름만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것이 민들레영토의 마케팅전략이었다면 STP의 성공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