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표상문
장사 유인등이 비밀리에 표를 아뢰었다.
齊主?遣使?問, 子響拒不見面, 先將劉寅等拿下, 一一殺斃。
제주색견사사문 자향거불견면 선장유인등나하 일일살폐
제나라 군주 소색이 사신을 보내 조사하나 소자향은 항거해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먼저 유인등을 잡아 일일이 죽여버렸다.
朝使奔
여겼다.
仲禮入城, 先往謁景, 然後入見梁主。
중례입성 선왕알경 연후입현양주
류중례가 성에 들어가 먼저 후경을 보러 간 연후에 양나라 군주에게 알현을 들어갔다.
梁主?不與言, 退省乃父, 柳津不禁大慟道:“汝非我子, 何勞相見!”
양주절불여언 퇴성내부 류진불금대통도 여비아자 하로상견
밀여지휘사임연호계의 탁명호군 대형장사 암중포착매복 전후이방진래 순편하수
?便(?) [sh?nbi?n(r)] …하는 김에
왕계붕은 그가 다시 다른 음모를 꾸밀까 두려워 비밀리에 비밀리에 지휘사인 임연호와 계책을 논의하여 군사에게 호궤한다는 명분으로 크게 장사에게 잔치를 베풀어 몰래 매복을 베풀어
却說攝政王載澧, 因記起光?帝遺恨, ?圖報復, 遂密召諸親王會議。
각설섭정왕재풍 인기기광서제유한 극도보복 수밀소제친왕회의
?起 [j?q?] 생각이 나다
각설하고 섭정왕인 재풍은 광서제의 유언의 한을 생각해내고 빨리 보복을 도모하여 곧 비밀리에 여러 왕을 불러 회의를 했다.
慶王??等, 都至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