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음운, 어휘, 문법 관련 자료
<훈민정음 언해본 (訓民正音 諺解本)>
1. 원문
2. 개관
<훈민정음 언해본>은 <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월인석보>(희방사본)의 첫째 권의 책 머리에 실린 것이다.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에 나타난 예의(例義)만을 국
분명한 사실은, 예문 7)만으로써는 해결의 실마리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위 장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즉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는 ‘제가 어제 윗집에 명함을 두고 왔는데 보았습니까?’는 위 대화 장면에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전기(傳奇)의 생성과 배경을 크게 총괄적으로 이야기 해 보자면, 송대(宋代)의 남희(南戱)와 원대(元代)의 잡극(雜劇)을 거쳐 발전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송대(宋代)의 남희(南戱)는 희문이라고도 불리었으며, 남희(南戱)는 음악면에서 남곡(南曲)에 속하기 때문에, 원대(元代)의 잡극(雜劇)인 북곡(北曲)
1. 들어가며
본고는 훈민정음의 창제에서 드러나는 자음체계 중 ‘ㅸ’과 ‘ㅿ’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ㅸ’과 ‘ㅿ’은 소실문자 중에서도 가장 이른 시기에 사라진 것들이다. 특히 ‘ㅸ’은 창제에서 소실까지 짧게는 15년, 길게는 20년 내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