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설교는 민족의 구원과 자각을 일깨우는 설교였다.
둘째, 초기 한국교회의 설교는 민족의 갈 길을 밝혀주는 설교였다.
세째는, 새로운 윤리의 표준으로서의 예수를 설교했다.
③ 고난받는 교회와 설교
김익두 목사 -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외침
김장호 목사 - 조선적 기독교를 표방
교회는 그들의 소망을 하늘에 두게 되었고, 그 결과 동족의 구원과 교인들의 신앙적 각성과 부흥을 위한 사경회와 부흥회의 물결이 전국 강토를 뒤덮었다. 사경과 부흥운동의 지도자는 장로교회에서는 1907년 대부흥운동의 기수였던 길선주 목사와 김익두 목사였고, 감리교회에서는 신비주의 부흥사 이
김재준 목사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살펴봐야 할 책이 있다. 김경재씨가 쓴 김재준 평전(성육신 신앙과 대승 기독교)라는 책이다. 이 책은 김재준 목사님의 업적과 사상을 알 수 있고 그를 평가한 내용이다.
저자 김경재 목사는 이 책은 장공의 일생을 통시적으로 조명하면서 독자들이 한국개신교사
해방 후의 북한 교회
1. 김일성 정권의 대두(소련의 점령정책과 북한정권의 수립)
제2차 세계대전의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미․영․불․소의 4대 연합국은 포츠담에서 회담(1945. 7. 17~8. 2)을 갖고 전후 유럽문제의 해결과 소련군의 대일 참전에 따르는 문제 등을 논의하였다. 이 회담에 참가
. 이 작업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를 1933년 함남 여전도회 회장으로 봉사했던 최영혜에게서 볼 수 있다.
최영혜의 기독교적 여성관은 당대의 한국 개신교회의 신학적 대부였던 박형룡의 그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그는 고린도전서와 디모데전서에서와 같이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