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운동 중단 후 주민투표를 실시를 주장. 이에 행자부 장관은 주민투표를 연말에 시행할 것을 주장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부안 방사능폐기물 처리시설 백지화 시위 중 국가 공권력에 의한 주민 인권피해에 대한 조사 착수를 발표. 부안 대책위는 주민투표 관련 김종규씨 사퇴/후보지 백지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를 조사
1) “사고는 반드시 일어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되었다. 분명히 사고는 일어났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만 같다. 원자력 사고가 일어날 가망성은 100만분의 1이라는 둥 거의 불가능한 일로 알았었는데, 책을 보니 그게 아니다. 대형사고만 해
발전소 건설 계약을 맺었다.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던 이 계약은 인도의 정권이 여론의 지지를 얻은 우익세력에 의해 교체됨에 따라 파기되고 만다. 인도의 정치적인 변동으로 인해 엔론은 4년간 협상해온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당한 것이다.
a. 우리는 이러한 상황과 이에 따른 엔론의 대응방안
Ⅰ. 서론
전국환경활동가 워크숍은 1996년부터 지속되어 온 프로그램으로서 한국 환경사회단체회의에 속한 활동가들이 매년 한 번씩 모여 2박 3일 동안 토론과 대화, 문화행사를 갖는 것이다. 한국 환경사회단체회의에 속한 회원단체는 YMCA, YWCA, 경실련, 광록회(광주), 그린 스카우트, 기독교환경운동
Ⅰ. 개요
북한경제가 세계시장과 남한경제로 통합될수록 진전되는 자유화의 바람을 타고 북한의 군사화는 점진적으로 침식될 수밖에 없게 된다. 절대주의 국가와 시장은 장기적으로 결코 양립가능하지 않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대북접근에 관한 한 시장화와 개방화의 지원을 통한 군사화의 약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