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는 세계시장에서 경쟁자가 너무 많고 아무리 첨단 산업이지만 비메모리에 비하면 기술 집적도가 낮은 사업형태이다. 물론 세계 최대의 비메모리 업체는 유명한 인텔이다. 인텔과 삼성전자의 매출액차이는 두 배가 넘는다.
단적인 예로 전 세계 PC의 95%이상이 인텔의 CPU를 채용한다. 컴퓨터마다 i
삼성의 대규모 신입채용은 10년 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경영 이념의 첫째 되는 가치에 ‘인재 제일’을 우선하고 있는 삼성의 신입채용의 포인트는, 10년 후에 필요한 인재의 채용을 통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업계의 선두에 설 수 있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는 지난 1998 년 이후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을 이루고 있다 . 특히 , Display Driver IC 는 2002 년 이후 3 년 연속 시장점유율 1 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기파와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주는 데이터 전송 기법 'WiseBus' 를 자체 개발하여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 세계 최
해당 분야에서 과반 수 이상의 점유율과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에게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했다. 하지만 11월 23일 발표된 세계 3위의 D램 전문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과 인텔의 합작회사인 IM 플래시 테크롤로지 설립은 삼성의 주도권에 대한 도전의 시작으로 보인다.
인텔이 설립될 당시의 목적은 반도체를 이용한 컴퓨터 메모리제품을 제조하는 것이었음.
반도체를 이용한 메모리 기술은 컴퓨터의 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여겨졌지만 당시 일반화된 기술이던 자기 코어 메모리 제품에 비해 100배 이상 비용이 많이 들어 시장에서 상당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