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은 사실은 25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문고의 새로운 이름임을 알게 되었다. 이미 종로에는 국내 서점 업계 1,2위를 다투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가 양대 산맥처럼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새롭게 발을 들여놓은 반디앤루니스의 발칙한 또는 용감한 선택에 호기심을 느껴 선정하게 되
반디앤루니스는 반딧불을 의미하는 Bandi 달빛을 의미하는 Luni의 합성어로써 양질의 도서를 효율적으로 서비스하고자 하고 있으며 반스앤노블로 대표되는 미국형 서점의 모형을 벤치마킹하였다,
반디앤루니스는 후발주자로 시장에 늦게 진입하였지만 교보문고,영풍문고에 이어 업계3위의 자리를 지키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의 경쟁자들의 이미지들을 고루한 것으로 만들고 자신들의 이미지를 바쁜 현대인들과 학생층의 감각에 맞춰 심리적 효용을 이끌려 하였다. 서점가의 불문율과 같았던 목재재질을 탈피한 금속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젊은 층에 어필하는 로고 및 캐릭터의 개발로 심리적, 인식적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이 대형화, 체인화의 길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휴식과 쇼핑, 각종 문화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됨.
이렇듯 현대인의 생활에서 중요 부분인
온라인 / 오프라인 서점 시장을 비교하여,
어떤 점에 있어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잘
서 론
언론을 통해 본 반디앤루니스의 고객 만족
미국 대형 서점의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첨단 도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 서가를 서성이는 고객들에게 재빠르게 접근해 개인용단말기(PDA)로 책을 신속하게 검색해주는 직원들. 그리고 책의 위치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조그만 컴퓨터 프린트 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