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반 활동을 권장하고 우수발명반 운영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우수 발명반을 선정하여 발명반 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210개교에 총 210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150개교에 1백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총 188백만 원을, 이후 총 101개교에 2백만 원씩 202백
Ⅰ. 서론
창의성교육은 교과활동에만 역점을 두고 운영되어 정작 중요한 소질과 특기 신장을 위한 특별, 재량활동은 제한적이면서도 형식적인 운영에 치우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우리나라 발명교육, 창의성교육은 세계적 발명가인 에디슨이나 빌게이츠와 같은 뛰어난 창의력을 가진
발명반의 성격과 목적에 비추어 볼 때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많은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보다 효율적인 발명반 활동을 위해서 적절한 선발 절차와 방법의 기준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
발명반의 중점 지도내용은 아이디어 창출 기법인 것으
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려면 무엇을, 언제,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역점을 두어 가르쳐야 하느냐에 대한 뚜렷한 방향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먼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인데, 이는 무엇을 발명으로 보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느냐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학생들의 발명활동
활동 대신 TV나 컴퓨터 등을 통해 대리만족을 취하는 것, 10대의 임신이나 자살 등이 늘어나는 것 등 다양한 부적응적 행동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아동 행동에 대한 종래의 치료적, 예방적 관점에서보다는 모든 아동들의 장기적인 잠재적 성장을 위한 관점에서 최근 구성적 지도는 더욱 강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