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의 뜻으로는, ”슬픔이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다.“ 처럼 사용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단어들이 문장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느냐에 따라 표기형태가 올바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단어 자체로는 표준어로 올바른표기형태에 해당한다.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는 것을 ‘겉잡다’라고 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을 ‘걷잡다’라고 한다. 뜻이 다르지만 둘 다 올바른표기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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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 다음 밑줄 친
대충 짐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걷잡다”와 “겉잡다”는 쓰임새에 따라 달리 사용되며, 둘 다 올바른표기형태이다.
(3) 귀뜸/귀띰/귀띔
정답: 귀띔
이유 설명: “띔”은 ‘뜨다’의 피동사 ‘뜨이다’의 명사형이다. 그러므로 귀뜸’과 ‘귀띰’이라고 쓸 수 없고, “귀띔”이 올바른표기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는 것을 ‘겉잡다’라고 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을 ‘걷잡다’라고 한다. “겉잡다/걷잡다” 모두 올바른표기형태이나 ‘걷잡을 수 없이’로 쓰일 때에 기본형으로서 올바른표기형태는 ‘걷잡다’이다.
(3) 귀뜸/귀띰/귀띔
귀띔
이유 설명: ‘상대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