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시키는 능력이다. 영유아는 학습에 대한 자발적 동기가 있을 때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따라서 교수·학습은 영유아의 자발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셋째, 개별화의 원리이다. 영유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개인차가 발생한다. 따라서 학습의 전개과정에서 이러한 개인차를 고
원리영유아는 놀이를 통해 주변의 구체적인 사물을 탐색하고, 상황을 이해하는 지적, 기술, 태도 등을 발달시키게 된다. 보육?교육기관에서의 모든 활동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영유아들 스스로 몰입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즉, 놀이하면서 주변 사물, 교사, 또래와의 상호작용으로
원리이다. 영유아 개개인의 특성과 기질을 고려하여 교수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원리로써 영유아의 학습이 발달에 적합해야 한다는데 근거를 둔다.
같은 연령의 영유아라도 발달수준, 사전 경험, 흥미, 학습 속도나 기질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넷째, 놀이 중심의 원리이다. 놀이를 통한 활동은
학급을 직접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각 학급의 주요 교육 활동을 책임지는 교사는 학급마다 최소 1명 이상이 배치되어야 한다. 이들 교사는 어린이들의 학습과 발달을 지원하며, 학급의 운영과 교육 내용을 담당한다. 추가로, 방과 후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유치원의 경우, 학급 담당 교사 외에도 방과
교수·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3) 개별화의 원리영유아 개개인의 특성과 기질을 고려하여 교수·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같은 연령의 영유아라도 발달수준, 사전 경험, 흥미, 학습 속도나 기질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교수·학습의 전개과정에서 개인차를 고려하여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