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프로그램과 순위제형식의 음악프로그램 등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음악을 이용한 소통이 가능한 모든 프로그램을 음악쇼로 넓게 정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현재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음악쇼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방송사 삼사(SBS, KBS1, KBS2, MBC)를 통하여 비교분석하기로 하였다.
음악 역시 상업성을 갖춘 장르에 집중됐다. 그리고 그 해법은 아이돌이었다. 10대 고정팬들의 꾸준한 구매력을 기반으로 광고 시장 진출, 드라마나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가요계가 10여년 전과 비교해 아이돌의 비율이 높아진데는 이런 이유가 가장 주요하게 작용했다.
방송]교양인지… 오락인지… 방송사 ‘따로’ 방송위 ‘따로’
지상파방송사(KBS, MBC, SBS)의 오락·교양 프로그램 구분 기준이 방송 정책기구인 방송위원회나 시청자의 생각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방송위가 발표한 ‘지상파방송 3사 2005년 봄 정기 개편 편성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방송사측의 문제점들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외국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 방송환경에 가장 적절한 대안을 여러 자료들을 비교분석해 보아 앞으로 우리나라의 외주제작 프로그램의 질과 양이 균형을 이루어 발전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모색
프로그램은 얼마나 건강한지, TV 저널리즘의 바람직한 모습을 구현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데이터들을 살펴보고자 했다. 현재 TV 저널리즘과 관련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3개 방송사의 저녁 종합 뉴스를 객관적으로 분석 해 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조망 해 보고자 하였다.
또 한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