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유형(체념,격리)의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까지 부정적 방어기제의 사용이 개인에게 심리적 고통을 유발하며, 이는 아동기의 경험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논리를 전개하여왔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가?
3. 부정적 양육태도와 자아방어기제와의 관계
연구자들이
양육태도를 겪은 아동들이 실제로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지은 (1992) / 측정도구 : MBRI, EDMT
연령, 학력, 자녀 수, 결혼 연한, 자아방어기제가 양육태도에 주는 영향
→ 자아방어기제가 제일 큰 영향
애정-자율적 양육태도 : 성숙한 자아방어기제 사용
거부-통제적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라는 보호수단을 동원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프로이트 이론에서는 자신의 성적, 공격적 본능이 현실적, 도덕적 제약과 큰 갈등 없이 합리적으로 충족될 때 건전한 성격의 사람이 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의 특징이 자기감정을 무리하게 억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
방어기제 등으로 특징 지워지며, 이는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프로이드는 우리 사회는 항상 본능적 욕망을 포기하도록 강요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엄격한 부모의 훈련 때문에 아동들이 자신의 신체와 자연적 기능에 대해서 불필요한 부끄러움이나 죄
부분이 된다. 주요한 발달적 과제는 독립심과 수용하는 개인
적 힘, 분노, 공격 같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부모들의 훈련형태와
태도는 아이들의 이후 성격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
3. 남근기 (3~6세)
기본적인 갈등은 아이들이 무의식적인 근친상간의 갈등을 이성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