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 방언의 특징
- 표준어가 되는 서울과 가깝기 때문에 방언이 상당히 약함.
세대에 따라 10 모음에서 7 모음까지 다양한 모음 체계를 보여주는 것.
장모음의 경우 단어의 첫머리에서 ‘ㅡ’로 바뀜.
‘ㅿ’, ‘ㅸ’ 방언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약하게 나타남.
활용에서 ‘으’, ‘ㄹ
1. 방언의 개념 정의
언어학의 많은 술어들이 그러하듯이 방언도 늘 같은 개념으로 쓰이지만은 않는다. 시대에 따라 또는 나라나 학자에 따라 몇 가지 다른 개념으로 쓰이지만, 일반인이 쓰는 개념과 전문가가 쓰는 개념도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1) 방언과 표준어
방언(方言;dialect)이라는 용어
1. 경상도 방언의 특징
경상도 방언은 전라도 방언이나 함경도 방언과 부분적인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것과 상이점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방언은 평안도 방언이다. 경상도 방언을 동남 방언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1) 모음체계
경상도방언의 모음체계는 지역에 따라 6개, 7개, 8개의 모음 체
방언권을 대상으로 하여 기술한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음운 규칙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모음이 생겨난다는 식으로 기술한다는 점이다. 가령, ‘외’가 [we]또는 [wɛ]로 발음되는 함경도 방언에서 움라우트 현상에 의하여 (/ㅇ→ö/)[ö]가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괴기(魚))이는 남한
(2) 표준어에 없는 방언
가라진다 - 베가 서로 엉킨다.
귀재 - 방고래에서 나온 흙이나 아궁이 안에서 나온 묵은 흙.
개걸스럽다 - 밥을 먹는 모습이 천하게 먹거나 천하게 보이며 먹는 모습.
(3) 표준어와 대비되는 방언
ㄱ
고모 - 아재
ㄴ
내버려두다 - 쳐내뻐리다
ㄷ
다니다 - 댕기다
곰배 -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