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데 간세포는 장기생산 난치병 치료등을 가능하게 할 21세기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간세포는 모든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만능세포이면서 죽지 않고 세포분화를 거듭하는 불멸의 세포이기 때문이다. 배아 간세포를 조작해 장기를 만들면 모자라는 장기 기증 순서를 기다리다
출처와 관련하여 불법매매논란에 관련하여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의 기자회견내용과 황우석교수의 인터뷰내용이 한면에 나란히 실려있다. 4일후 섀튼교수는 난자의 공급과정에서의 윤리적인 문제를 이유로 황우석교수와 결별했으며 11월21일 노성일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내용을 번복했다.
세포 (pluripotent cell)는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유래의 다양한 세포와 조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포로서, 수정 후 4, 5일에 나타나는 배반포 (blastocyst)의 안쪽에 위치한 내세포괴 (inner cell mass)에서 유래한다. 이러한 배아줄기세포는 생체의 모든 조직세포로 분화할 수 있으나 온전한 하나의 생명체를 형성
조작 기법으로 사전에 파괴하거나, 이식 후 인간 면역 세포와 반응하는 장기 세포의 반응도를 떨어뜨리는 유전자를 주입하거나 해서 인간에게 이식해도 별 문제가 없는 형질 전환 동물을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렇게 만든 동물을 체세포 복제 기법으로 복제한다면
많은 수의 이식 가능한 장기를
생명체(태아)로 볼 수 있다는것이 학계의 공인된 시각이다.
2) 인간 배아복제의 정의
인간 배아 복제는 체세포 핵 치환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이식용 장기를 배양하거나 결손 있는 장기를 재생시키는 것 등을 가리킨다. 그래서 이를 ‘치료용’ 인간 복제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