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있어서는 원시선의 형성으로 장축으로 길어지기 시작하여 주된 구조가 만들어질 때까지에서 수정 후 약 2주부터 제8주까지 발육하고 있는 생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한다. 여기에서 인간배아의 정의가 특별히 시간상으로 다른 동물과 구별되어 정해져 있는 것은 인간생명의 시작점을 확
인간배아는 그 창출 순간부터 완전한 인간의 지위(full personhood)가 부여된다. 따라서 자궁에 착상되기 전의 인간배아도 성인과 도덕적으로 동등한 존재라는 것이다. 가톨릭 교회의 공식 입장과 대부분의 개신교 교회의 견해와 생명 윤리학자들의 견해로 이들에 따르면 인간배아 연구는 전면 금지되어
배아의 도덕적지위가 온전한 인간의 그것과 동일하다면 어떤 경우에도 배아를 활용한 연구나 배아조직의 사용은 도덕적으로 정당화되기 어렵다. 가톨릭교회를 비롯한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이 바로 이것이다. 가톨릭교회의 주장에 의하면 배아는 수정된 순간으로부터 온전한 인간의 생명으로서 절대
생명공학 연구가 지닌 잠재력을 생각해볼 때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 사회에 이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요즘 학계에서 나온 대안으로는 인간배아복제 대안으로 태반과 탯줄을 이용한 연구를 제시하였는데 태반이나 탯줄은 인간배아처럼 생명은 아니면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