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楊?、史弘肇等, 攬權執政, 勢焰薰天, 就是皇帝老子, 亦奈何他不得。
각설양빈 사홍조등 람권집정 세염훈천 취시황제노자 역내하타부득
각설하고 양빈과 사홍조등은 권력을 잡아 기세가 하늘을 태우니 황제 나랏님은 또한 그들을 어찌할 수 없었다.
漢主近侍, 及太后親戚, ?緣得位, 多被?等撤除
궤사과 릉상불응 당즉핵기목무군상 응교정위논죄
桓帝未忍嚴譴, 但令冀罰俸一年, 借贖愆尤, 冀不得不拜謝而退。
환제미인엄견 단령기벌봉일년 차속건우 기부득불배사이퇴
愆尤: 그릇되게 저지른 실수
?俸 [f?//f?ng]감봉 처분을 하다
환제는 아직 차마 엄격히 꾸지람을 주지 않고 단지 양기를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