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순자 & 묵가 (성악설)
순자와 묵가는 본성론에 있어서는 거의 유사한 측면을 보인다. 먼저 이들의 본성론은 성악설적 입장을 취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 입장 역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악하게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순자와 묵가의 본성론은 각 개인의 초
것은 왓슨(John Watson)의 행동주의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원숭이의 성적 특성과 지배 특성에 관한 관찰연구'였다. 그의 관심은 동물 연구에서 인간에 대한 연구로 옮겨졌으며 성, 특히 동성애에 대한 연구가 인간성을 깊이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과 자본주의에 대해서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사회복지학개론 강의에서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으로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과 최후통첩 게임과 독재자 게임을 선정하여 과제를 작성하고자 한다. 먼저 두 장면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고, 어떤
인간의 선한 본성과 함께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각각 1강과 2강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강의에서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 제시하고, 인상 깊었던 이유를 설명한 뒤 이것을 통하여 내가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된 내용과 함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