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法華經)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경전 『무량의경(無量義經)』『관보현경(觀普賢經)』
관음경(觀音經)
법화경의 요점에 바탕을 두고 구성된 경전
무량의경(無量義經)
법화경을 설하기 위한 서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경전
유마경(維摩經)
대승불교의 진수를 설한 경전
화엄경(華嚴經)
석존의 깨달
독자성을 자랑하면서 다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천의 <법화경>의 대표적 사상 가운데 하나로 난립하고 있었던 당시 불교계를 안정시키고 하나로 융합시켜 국가와 백성들의 이익과 안락을 이끌어 내는데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는 의도가 강하게 숨어있다. 의천『대각국사』밀알, 2000, p196~206
법화경>의 제법실상론과 상통하는 사상을 보이고 있다. 제법실상이란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참다운 가치와 존재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는 가르침이다. 즉 “우리가 둘이 아니다. 미혹하면 번뇌와 생사에 헤매고, 깨치면 열반을 얻는 것이다. 이것을 마음에 미루어 생각하면 물질이 된다.”라
신행, 삼론종의 길장, 남산율종의 도선, 법상종의 현장과 규기, 정토종의 법장 징관, 선종의 육조 혜능등 이름만 들어도 큰 업적을 남긴 스님들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것이다. 또한 경전 번역의 방면에서도 역경사상 동진시대의 라집과 함께 이대역성(二大譯聖)이라 불리던 현장이 출현해
법화경종요> 등에서 이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길장의 3종 법륜에 대하여 원효는 근본법륜이란 부처님이 처음 성도하여 화엄회상에서 보살들을 위하여 일인일과의 법문을 말한 것이고, 지말법륜은 복이 엷고 조기가 둔한 무리들이 그 깊은 일인일과의 법문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일승을 삼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