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10.7퍼센트 중학생의 5.6퍼센트 그리고 고등학교의 3.3%의 학생들이 집단따돌림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이에 그린의 precede-proceed모형을 적용하여 중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집단따돌림의 폐해를 시정 및 예방하고자 한다.
많이 되는데 또래 친구들을 가족보다도 우선시 하고 의지하는 시기이다. 그런 시기에 집단따돌림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 학생은 사회성 발달이 부족하여 대인관계 형성이나 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건교육을 통해 중ㆍ고등학생의 집단따돌림 현상을 감소시키고 예방하고자한다.
따돌림은 학교폭력 내의 한 가지 요소로 정의되고 있다.
따돌림에 대한 이러한 정의들을 종합해 보면, 왕따, 집단따돌림, 집단 괴롭힘, 학교폭력 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따돌림의 정의
‘따돌림’이란 학교폭력의 한 차원으로서 학교 및 학급 내에서 왕따 명
Ⅰ. 서 론
집단따돌림은 중고등학교에서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집단따돌림은 ‘머저리’라는 평을 듣거나 친구들에게 그렇게 인식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당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느 누구도 아랑곳하지를 않는다. 모두가 그렇게 하
자유로워서, 학생의 안전사고 및 도난 사고의 위험이 존재해왔다. 학교는 학생을 위해 있는 것이므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활동하는 동안에 즐겁고,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의 안전사고 예방교육PRECEDE-PROCEDE 모형을 적용해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