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용에 비해 보행은 갈수록 위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도시에서의 이동거리는 현격히 증가하여 본래 근거리 이동수단인 보행은 갈수록 줄어들고있다. 또한 도시구조와 도로환경이 보행자와 같은 교통약자(traffic-vulnerable)에 대한 배려 없이, 자동차 위주로 계획되고 조성되고
보행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횡단시 주어진 녹색시간 내에 횡단하지 못하여 차량의 위협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셋째, 횡단보도 내에 안전지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횡단보도의 거리가 길 경우 횡단보행자는 심리적으로 불안감과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왕복 5차로와 왕복 8차로에서 횡단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좀 폭이 넓다 싶으면 인도 위의 주차가 거리낌없이 행해지고 있다.
2. 보행자를 구박하는 신호시스템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는 횡단보도의 상황은 어떤가 보자. 먼저 보행자 신호가 차량 신호에 비해서 상당히 짧게 주어진다. 경찰청에서 발간한 “교통안전시설 실무편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주장은 매우 활발히 제기되기 시작했다. 주로 시민단체와 언론, 전문가를 중심으로 이러한 노력이 꾸준히 지속되어 왔고, 서울시도 출연연구기관인 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ꡐ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시설물 개선방안ꡑ, ꡐ대중교통 지원을 위한 보행환경 개
환경관련 국제 기구가 입지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프라이부르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으로는 "e에너지 보존 정책"과 "에너지 효율화 정책", "에너지 다양화 정책이있다.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프라이부르크의 대중교통 정책은 "자동차교통억제시책","Traffic-calming 정책", "주차문제"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