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관리들과 결탁하여 그 보호를 받아 상업자본을 축적하였고 동시에 조선정부의 소요물자의 최대공급자였다.
둘째, 客主旅閣은 지방도시의 화물집산지에 존재하여 화물의 都賣, 保管, 倉庫業, 委託販賣業, 貨物의 運送業, 顧客의 편리를 도모하는 金融業을 겸한 상업기관으로서 특히 보부상과
대한 위험으로 간주되고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길드가 결성되어가는 것은 중세도시가 성립되기 시작하는 11세기 이후이다. 영국에서는 11세기 전반기에 케임브리지 등 3도시의 우애단체에 관한 법령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12세기에 접어들면서 파리 루앙 샤르트르에 수공업자 길드가 있었고, 독일
법회의 노동력제공 등 불교활동을 벌여온 香徒가 자치단체로 변신하여 호장의 지도를 받음.
향, 부곡은 농민 거주(신라때 생김). 부곡이 군현으로 군현이 부곡으로도 됨.
고려 때 생긴 所는 금, 은, 동, 철, 종이, 먹, 도자기 등 특정공장들의 집단거주지
촌에는 외관이 파견되지 않고 1촌1성의 원칙
조선책략의 유입, 반포를 계기로 위정척사파는 마침내 신사척사상소운동을 일으키는 등 민씨 정부규탄의 소리를 더욱 높였다.
이 때 안기영 등은 국왕의 이복형인 대원군의 서장자 이재선을 국왕으로 옹립하려고 하는 국왕폐립음모가 일어났다. 그러나 고변에 의해 사전에 적발되면서 고종은 안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