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개정안 통과 직후의 시각차이
보 수
개정안의 통과에 대하여 보수언론은 과거 미디어법의 부정적인 모습과 비교하여 개정을 통하여 발생될 긍정적인 모습을 강조할 뿐 개정과정의 문제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진 보
진보언론은 미
미디어를 음모론자로 지칭하기도 한다. 한겨레에게 조선일보는 미국의 노예나 현 정권을 무조건적인 찬양론자로 비춰지기도 한다. 각 언론이 지향하는 보수나 진보라는 정치적 아버지에 의한 이데올로기(판타지)는 다를 지라도 결국 각 언론의 목적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 대중에게 얼마나 더 자신들
미디어가 우리에게 무엇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결론을 지어주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우리에게 “무엇에 대해 생각할 것인가?” 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명확한 상을 제시해준다는 개념이다. 의제설정이론에 따르면 매스미디어에서 ‘자주 그리고 많이’ 보도하면 할수록 공중들 사
3. 진보언론(한겨레, 경향신문)의 기사 분석
1) 한겨레신문
(1) 미디어법 개정안 통과 직후의 기사
미디어법 개정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제시보다는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접근을 막은 채’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개정안 통과 과정에서 있었던 절차상의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한나라당 의
제 1장 서 론
제 1절 미디어교육의 의의
미디어교육은 미디어의 다양한 기능 및 역할을 극대화하고, 급증하고 있는 여러 가지 역기능적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수용자 의식을 토대로 스스로 미디어를 선택하고 활용할 줄 아는 주체적 능력을 배양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