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결말에 도달하는 과정, 이것이 극적 행위이다. 그리고 그 원형(原型)이 바로 공연대본, 즉 희곡이다. 그러한 것들이 곡 문장으로 씌어져야 할 필요는 없으나, 원시적이거나 즉흥적인 것에서 고도의 연극으로 발달하여 문자로 정착됨에 따라 희곡은 문학의 일종이 되어왔다. 발달한 연극 요소로서
연극 문화는 주신인 디오니소스와 더불어 탄생했다. 술의 정기와 취기를 주관하는 디오니소스는 모든 인간의 가슴에 도사리고 있는 근심. 걱정을 추방하기 위해 가장 평화적인 방법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인간 생활에서 최대의 적인 근심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 주는 주신이 고대
코러스와 함께 했던 제전은 후에 점차 축제로 자리하게되고 이는 디오니소스제로 발전하게 된다. 연극은 이 디오니소스제에서 하나의 축제형태로 변형되어 3일간의 연극제 형태로 자리잡고 발전되었는데 여기서 즉, 주신찬가의 형식에서 50명의 코러스를 지휘했던 지휘자의 이름 THESPIS (코러스의 지휘
연극
虎(범호) + 豕(돼지시) + 刀(칼도)
- 劇이란 한자어의 뜻은 호랑이(虎)와 멧돼지(豚)의 치열한 싸움(刀)이라고 한다.
'劇'은 동작 - 호랑이와 멧돼지가 싸우는 - 으로써 행해지는 예술이다.
- ‘몸짓과 언어를 빌어, 인간의 삶을 공간과 시간 속에 연출하는 시각적이고 입체적인 예술’이라고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