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Social Gospel)과 순복음(Full Gospel)이 협력하기만 했다면, 세상이 예수님을 믿었을지도 모르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교 운동 뿐 아니라 공의에 대한 성경적인 제도가 이 지구를 휩쓸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레닌의 맑시즘이 이 세상을 덮쳐 20세기는 점점 더 깊은 절
성경은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무한성에서 분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살아있다’고 일컬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무한한 공급이 없어지면 인간은 결국 죽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죽었다’고 한다. 罪란 바로 하
하나님의 말씀」「전도와 하나님의 주권」「하나님을 만남」「우리 가운데의 하나님」이외에도 여러 권의 역작을 저술하여 신학의 저술가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로이드 존스 목사의 서거후 그를 추모하는 글에서, 패커는 자신이 아는 가장 위대한 인물이란 찬사를 그에게 보낸 바 있다.
첫째로, 바르트의 사상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강조되었고 기독교교육의 기준은 성경 안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였다. 교육의 주제는 듀이나 코우가 강조하였던 ‘인간 삶의 정황’대신에 성경을 교육과정의 주제로 삼을 것, 둘째로 바르트 신학에 근거한 교육학은 인간의 죄성에 바탕을 둔 인간학과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는 초자연주의적인 이해의 적이 되어 왔고 아직까지도 그렇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성경 비평 그 자체는 건전한 복음주의적 신앙의 적이며 적이어야 한다고 느끼는데 분명한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비평가들의 연구 조사로 말미암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