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덩어리’와 태반으로 형성되는 ‘영양배엽세포’로 갈라지게 된다. 여기서 내부 세포덩어리를 떼어내 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할 수 있는 배반포 단계 까지를 ‘치료용 복제’라고 하며, 배반포기 단계의 난자를 대리 여성의 자궁에 이식시키면 이는 ‘생식을 위한 인간개체복제’가 되는 것이다.
동물들이 느끼는 행복감이나 고통, 통증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아는 사실들이다. 이처럼 인간과 비인간은 모두 괴로움, 즐거움, 비통함, 분노, 행복감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동물윤리 차원에서 사망한 반려견의 복제 문제가 합당한지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유전자조작을 통해 우수한 인간들을 대량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논리로 인간 배아복제가 허용되면 미래의 사회는 어떤 빛깔일까? 인간과 동물의 교배실험이 보편화될 것이며 여성의 지위와 가정구조가 파괴되고 성윤리와 생명윤리는 무너진다. 국적불명의 아이들 즉,둘 이상의 생물학적 부모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이다.(1997년 11월 10일) 곧 인간복제와 같은 인간의 존엄성에 반하는 행위는 허용될 수 없으며, 또한 어떤 연구나 응용도 인간의 존엄성에 우선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아직 인간유전자조작이나 실험에 관한 규정이라든가 윤리 강령도 찾아볼 수
인간의 질병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고 답한다. 이 연구소는 이미 혈액응고인자를 생산하는 인간의 유전자가 주입된 복제양 `몰리'와 `폴리'도 만들어냈다. 이는 `제약공장'으로 쓸 수 있는 복제동물의 탄생을 의미한다.
미래학자들은 광의의 생명공학 영역에서 볼 때 유전자조작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