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들이 윤리적 갈등을 겪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의 결정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사회복지 요구의 다양화로 인해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에게 윤리적 딜레마를 안겨주지만, 이런 윤리적인 문제
사회복지사로서의 윤리강령을 지켜야 할지 윤리적 딜레마에 빠지기 쉬운 파트라고 보인다. 하지만 현재 이혼율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라면 가족사회복지사 및 가족생활교육사의 수요는 급격하게 늘고 있다는 전망을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수요보충을 위한 공급자로서의 사회복지사는 어떤
딜레마를 살펴보고 사회복지실습훈련을 맡은 기관의 수퍼바이저와 사회복지실습생과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상정해 볼 것이다.
Ⅱ. 동료들과의 윤리적 딜레마
(1) 동료 사회복지사와의 관계
우리나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는 사회복지사의 기본적 윤리기준과 함께 동료와
복지실천과 관련하여 윤리적인 딜레마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 장애인복지 실천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처한 전문적 상황의 법적, 윤리적, 도 덕적 함의를 잘 고려하여 그 책임에 걸맞은 윤리적 결정에 이르러야 한다.
2). 장애인복지 담당 사회복지사의 윤리
- 사회복지사로서
산업복지
I. 산업복지의 정의
산업복지(Industrial welfare)란 산업의 장(setting)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복지를 의미한다. 즉 전문적 사회복지의 지식과 기술을 적용하여 산업이라는 장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제도적, 사회적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근로자와 그 가족의 복지를 추구하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