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유치원, 초, 중고등학교가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는 모국어 습득의 원리에 의하면 언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순서로 습득된다고 한다. 이렇듯 외국어 학습에서 듣기연습은 언어소통능력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
학습형 교재이지만, 정답이나 자세하고 충분한 설명이 없어 학습자가 혼자서는 모든 내용을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교사의존형의 성격도 동시에 갖는다. 본 교과서들은 제7차 교육과정에 준거하여 영어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의도적 교재이고, 비록 검정심사를 위해 정부가 제시하는
본인은 다소 회의적인 입장에 서 있다. 이런 반성으로부터 본인은 정보 활용 기술의 측면에서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교육자료 제작에 참여하고자 마음먹었다. 우선 중요한 것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도 전문적인 ICT 교육도 아닌 많은 콘텐츠 확보 및 공유를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이라고 보여 지기
위해서는 사회․문화적으로 학교문화가 어떻게 규정되었는가의 기준을 밝혀야만 한다.
Ⅱ. 학교문화의 개념
학교문화는 ‘학교사람들의 문화’이거나 ‘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문화’이거나 ‘학교를 움직이는 문화’이다. 바꾸어 말하면, 학교문화는 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 기대, 평가
위해 사용된다. 문법 번역식 교수법은 유럽에서 184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외국어 현장 교육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방식으로 그 특징은 목표어의 문법규칙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후 이 문법지식을 이용하여 문장이나 글을 목표어로 번역하거나 혹은 목표어를 모국어로 번역하는 언어학습 방법이다(Jack 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