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원조로 인식되는 꼬뜨로띠(Cote Rotie)와 에르미따쥬(Hermitage)가 출현하였으며 이 무렵부터 포도 재배가 과일 수확보다는 포도주 생산체제로 본격 전환하였다.
1980년대 프랑스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필록세라(Phylloxela)라고 하는 포도나무 뿌리진딧물의 창궐로 세계의 거의 모든 포도원이 황폐화
* 명산지 보르도 (Bordeaux)
- 보르도의 전설적인 7대 샤토(와인을 생산하는 포도원)
샤토 라피트 로쉴드
샤토 무통 로쉴드
샤토 라투르
샤토 마고
샤토 오브리옹
샤토 페트뤼스
샤토 디켐
→ 프랑스의 자존심! Not for sale! : 가격이 너무 비싸 마실 엄두는 나지 않지만, 세계의 최고급 와인을
와인 기원, 역사
♣BC 600년 경, 그리스인들이 갈리아(프랑스 옛 지역)의 마르세유 지방에 상륙하여 포도를 재배 한 것이 시작
♣ 1세기 경에는 론·랑스독 루시용 지방, 2~3세기 경에는 부르고뉴·보르도·상파뉴 지방, 5세기 경에는 파리 부근으로 와인 재배 지역을 확대
♣ 로마제국의 멸망 후 중세시
2.2.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Bourgogne)
부르고뉴는 보르도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이 생산되는 산지이다. 파리에서 동남쪽으로 150km 내려가면서 오쎄르(Auxerrois), 샤블리(Chablis)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본느(Beaune), 마꽁(Mâcon)까지 이어진다. 부르고뉴와인은 생산량으로 보면
프랑스에서는 "와인 없는 식탁은 태양이 없는 지구와 같다"라고하며 식사를 할 때는 항상 와인을 마신다. 일반적인 술은 식사와 상관없이 평상시에 즐겨 마시지만 와인은 거의 대부분이 요리와 같이 마시며 와인은 어떠한 요리(한식,양식,일식,중식 등)와도 잘 어울리므로 가정에서 우리가 즐겨먹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