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버( Martin Buber )’s Life
1878년 2월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남.
3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할아버지와 14세까지 살고, 그 후 아버지 재혼으로 아버지와 살았다.
1896년 18세에 비엔나 대학 입학⇒ 라이프치히, 취리히 대학에서 연학⇒1904년 취리히에서 학위 취득.
1916년 ‘선민’ 잡지 편집장.
1923년
부버’는 오늘날의 현대문명 속의 인간관계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인격적 주체인 「너」로 보지 않고 도구적 존재, 수단적 존재, 사물적 존재인 「그것」으로 보는 「나-그것」의 관계로 타락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인간과 인간의 인격적 만남인 「나-너」의 관계 회복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이처
부버는 “나와 너” 그리고 “나와 그것”이라는 언어로서 표현했다.
I-Thou 그리고 I-It 에 대한 의미는 둘 다 존재 경험,대상의 경험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쉽게 구분 할 수 있다. 전자는 완전히 몰입된 관계(내가 전인격적으로 말하고 만나는 상호 대상이 되어질 때를 말한다.)를 말
부버는 보았다.
그는 오늘날의 현대문명 속의 인간관계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인격적 주체인 「너」로 보지 않고 도구적 존재·수단적 존재·사물적 존재인 「그것」으로 보는 「나-그것」의 관계로 타락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인간과 인간의 인격적 만남인 「나-너」의 관계 회복을 역설하였다.
“마르틴 부버의 만남의 교육”이란 책을 이리 저리 구하려 다니다가 우여곡절 끝에 학교구내 서점에서 1판 4쇄가 막 나온 것을 사게 되었다. 4쇄 째의 이 책은 5월 10일자로 발행일이 되어 있었다. 말 그대로 나오자 마자 산 것이다. 표지에는 이상하게 생긴 할아버지가 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