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절·부사절을 이끄는 어미형태가 모두 동일하다.
ㄱ. 그는 사과를 먹고 나는 복숭아를 먹는다.(대등문)
ㄴ. 순이가 밥을 먹고 집에서 일찍 떠났다.(종속문)
☞ 이관규의 반론: 어미 -고는 선행절과 후행절의 의미 관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짐.
종속문에 쓰인 -고는 -고서로 해석할 수 있음.
ㄴ.
1. 머리말
그 동안 학교 문법에서는 종래의 종속 문장의 종속절을 부사절로 설정할 것인가의 여부가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문제는 “ 종속절은 주절과 경계가 뚜렷한 반면 부사절은 모문(母文)의 한가운데에 파고 들어가 있는 편이라고 하여 종속절과 부사절이 따로 있는 것으로 기술하였던 것
관계에 있는 조사인지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들의 분포와 수식관계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곧’은 금성판 국어 대사전에서는 부사와 조사의 품사통용어로 처리하여, 부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때를 놓치거나 자리를 옮기지 않고 바로/ 멀지 않아/ 다시 말하자면/ 다름 아닌 바
부사절로서 yet은 ‘그런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의미를 가짐.
34. He failed. He won't give up his ideals. (even though)
→ Even though he failed, he won't give up his ideals.
실제 사실 하에 진행되는 양보절이므로 이 문장 역시 사실 양보절이다.
사실/가정 양보절-가정 양보절-
가정 양보절
12. You'd better t
관계사(that)가 생략되어 “(…한) 오직 한 가지[전부]”라는 의미로 사용되 는데, 이때 주절의 be 동사는 단수형이 온다. 따라서 are이 아니라 is가 되어야 한다.
⑥ The majority of the money were donated by the city.
해석: 대부분의 돈은 시에서 기부하였다.
정답: were → was
해설: money가 불가산명사이므로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