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992년 11월 20일자, 12월 16일자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일반국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
이외에도 3당 합당 과정에서 초래된 계파 간 분열과 그로 인한 국민들의 실망감을 무마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계층과 집단으로 부터의 지지가 필요 했다. 이를 위해 민
인식하는 사람들과 약간의 비율차이만 있었지 비슷한 양상이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과 같은 지속적인 북한의 무력도발과 고착화되는 남북분단의 현실이 대학생들의 의식에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경제 분야에서는 노조 찬성 60%, 민영화 반대 60%, 초과이익공유제 지지 88%
사랑본부’ ‘민주산악회’ 사안에 주목. 정주영의 ‘현대자금유입’ ‘현대수사’ ‘나체쇼 유세’에도 초점. 그러면서 DJ의 ‘간첩단 사건과의 연루설’ ‘전국연합과의 제휴’사안에 대해 주목. 정확한 진상 밝힐 것 촉구. ‘부산 기관장 모임’의 배후 가능성에 대한 좀 더 신경
○ 동아일보뚜
사 위주의 선거 캠페인을 유도한다는 지적 이외에도 사건들을 파편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3. 대중매체와 정치 권력의 관계
1) 적대적 관계
첫 째, ‘파수견(watch dog)’으로서의 언론
자유주의 언론규범에 의하면 대중매체는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통해 권력이 남용되지
북한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자는 햇볕정책류의 입장이 있는 반면에,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도 있겠다. 비슷하게 PD 차원에서는 신자유주의의
광풍에 맞서 복지를 강화하고 사회민주주의 성격의 민주 정당을 만들자는 입장과,
아직도 사회주의 혁명만이 대안이라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