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를 강석주 외무성 제 1부상, 김계관 외무성 부상, 박의춘 외무성 상, 그리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순으로 알아보겠다.
2. 북한의 외교정책 결정과정
북한의 외교는 당적 외교, 국가적 외교, 인민적 외교 등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외교기구는 당의 당대회, 당중앙위원회 정치
1. 서론
본 보고서의 목적은 북한의 외교 정책 결정 구조와 과정을 살피고, 외교부문의 대표적인 권력 엘리트들의 구체적 활동을 알아보는 한편, 북한의 외교 정책 결정 구조 및 과정과 권력 엘리트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찾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김정일을 유일한 최고 권력자로 하는
북한의 행정체계는 국가의 중앙행정기관인 내각과 지방행정기관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특히 지방행정은 2층의 계층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데, 특별시?도?직할시와 시?군?구가 그것이다. 이러한 지방행정계층은 남한과 유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방행정에 대한 관리감독의 기
북한에 대하여 ‘설득’ 뿐 아니라 정치•경제적인 ‘압박’도 병행하는 전술을 채택해 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중국의 이러한 비핵화 기조는 북한이 두 차례나 핵실험을 실시함으로써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움이 있다. 오히려 중국은 북한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대북
엘리트의 연속성은 제 6공화국 출범 이후, 북방정책을 구체화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나아가 이들이 북방정책의 추진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4. 제 6공화국의 북방정책
가. 제 6공화국의 등장과 정책환경의 변화
제 6공화국의 정책환경은 제 5공화국의 정책환경과 연속선상에 있지만, 정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