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유입 이래 시공을 초월하여 폭넓게 신앙되었고, 조상활동도 활발하였다.(ex 백제 익산 미륵사, 철저한 미륵 신앙자 신라 진흥왕, 고려 법상종) 미륵신앙과 관련된 조각상은 적지 않게 남아 있으나 회화로 남아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각종 문헌자료와 고고학 자료에 의하면 미륵신앙은 불
불교는 그것을 배격하고 정신적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불교는 시대적 흐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야만 한다. 이와 같이 세속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회의 제반분야는 변화에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지만, 불교는 오히려 세속적인
불교의 여러 신앙 형태 가운데 가장 친밀한 신앙이 되었다.
이상과 같은 것이 「불설미륵하생성불경」의 내용이다. 미륵은 세상에 내려와 부처가 되어 3번 설법을 하면서 첫 번째 설법에서 96억 명, 두 번째 설법에서 94억 명, 세 번째 설법에서 92억 명이 각각 일체의 번뇌를 파하는 아라한(阿羅漢)의 직
회화·조각·학문 등 고도의 문화를 섭취, 백제의 것으로 발전시키는데 성공했다. 백제의 우수한 문화는 한성시대 초부터 웅진·사비 시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일본에 전파되었다. 한학·불교·천문·지리·의학·음양·음악·공예와 여러 가지 기술 등 고대 일본 문화의 씨를 뿌렸으며 점차 꽃을 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