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개인주의 세계관을 강화
+귀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 : 신을 믿음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 : 가시적인 세계의 절대성, 즉 오늘날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돈이나 명예 혹은 국가나 사회의 인간중심적 지배질서에 안주
⟶ 서구, 백인, 남성중심주의의 근대적 질서체계를 믿고 있는 것.
탈근대적 인간인가를 가름하는 척도가 되며, 결국 가장 무서운 귀신은 '나' 자신이다.
4) 근대적 귀신 이야기의 종착점
중세의 (귀)신 중심적 세계관 : "(귀)신이 인간을 만들었다"
근대의 인간 중심적 세계관 : "인간이 귀신을 만들었다"
-> 인간 / 귀신 (가시적 세계 / 비가시적 세계) 이라는 이분법
라. 미셀푸코(Michel Foucault) - 자기한계적 인식태도
1) 사회와 역사에 관한 총체적 지식이 권력을 지니고 있음을 주장.
모더니즘속에 그려졌던 지식과 연결된 권력문제를 밝힌다
(M, Foucault, 1986). 즉 맥락 속에 그려진 언술은 고정된 하나의 객체로서
존재하지 않으며, 독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뉴스’라는 기자들이 말하는 세계는 현실과 다른 잘 만들어진 가공물일 수 있다. 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드는 뉴스라는 가공물은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구성요소들을 가지고, 공장과 같이 일정한 틀을 따라 제조된다.
[1] - 1. 기 자
기자들은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