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개인주의 세계관을 강화
+귀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 : 신을 믿음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 : 가시적인 세계의 절대성, 즉 오늘날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돈이나 명예 혹은 국가나 사회의 인간중심적 지배질서에 안주
⟶ 서구, 백인, 남성중심주의의 근대적 질서체계를 믿고 있는 것.
탈근대적 인간인가를 가름하는 척도가 되며, 결국 가장 무서운 귀신은 '나' 자신이다.
4) 근대적 귀신 이야기의 종착점
중세의 (귀)신 중심적 세계관 : "(귀)신이 인간을 만들었다"
근대의 인간 중심적 세계관 : "인간이 귀신을 만들었다"
-> 인간 / 귀신 (가시적세계 / 비가시적세계) 이라는 이분법
문학이기 이전에 ‘문자로 쓰인 것’이라는 의미가 더 먼저였는데,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대문자 문학'(Literature)의 의미를 갖게 된 것이다.
Ⅱ. 문학의 사회성
문학은 현실개조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문학이 사회적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기능을 행사하는 관계를 맺을 때 문학은 공허한 허구의
문학 스캔들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상은 ‘오감도 작자의 말’을 남겼다. 고은『이상 평전』향연, 2003, pp.259~261
2000점에서 30점을 고르는데 땀을 흘렸다. 31년, 32년 일에서 용대가리를 떡 꺼내어놓고 하도들 야단에 배암꼬랑지커녕 쥐꼬랑지도 못 달고 그만두니 서운하다.(중략)다시는 이런 물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