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문제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는 미국의 행정이론이 생태적 요인을 달리하는 신생국가에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였다. 비교정치론은 비교행정론의 발달에 기여하였다. 제2차 대전 후 비교정치론은 과거의 서구 중심의 연구에서 신
비교행정론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언급한사람이다. 비교행정론의 발전에 가장 도움 을 준 사람은 리그스이다. 리그스는 ‘프리즘적 사랑방 모형’을 통해서 비교행정론의한계와 문제를 드러나게 해주었다.‘프리즘적 사랑방 모형‘이란, 리그스가 개 념화 한 개발도상국의 행정체제를 말하는것으로
행정 능력이 낮아 원조효과를 충분히 거두지 못하게 되자, 기술원조 제공의 일환으로 발전도상국가의 행정문제를 연구하게 되면서 비교행정 발전
·발전도상국가에 행정에 대한 기술원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미국 행정학의 문화기속적 속성과 보편타당성의 한계가 노정되면서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문제(identity)
분과학문으로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독자성(identity)을 갖추어야 한다. 행정학은 공공행정현상이라는 고유한 연구주제와 다양한 이론, 정부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한다는 점에서 학문의 독자성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2. 과학성과 기술성의 문제행정학이 과학(science)인가
행정수요의 충족을 위하여 행정의 전문성이 요구되었다.
(2) 주요내용 및 관련학자
행정원리론은 행정을 정치가 아닌 사무, 관리, 집행의 현상으로 파악하였다. 행정의 독 자성과 전문성을 강조하였고 기계적 능률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였다. 학자로는 W.Wilson, White, Gulick 등이 있다.
(3) 공헌과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