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부채의 자본비용
은행으로부터 차입을 하거나 사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게 되면 대차대조표에 부채로 기록된다.
부채에 대해서는 약정된 이자를 지급해 주므로 기본적으로 이 지급이자가 부채의 자본비용 즉, 타인자본비용이 된다. 그러나 지급이자는 손익계산서에 이자비용이라는 과목으
부채, 우선주, 보통주, 유보이익 등 특정한 형태의 자본조달수단에 대하여 그 대가로 지급해야 할 비용으로, 부채비용, 우선주비용, 보통주비용, 유보이익의 자본비용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에서 보통주비용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1/ 부채비용(cost of debt ; ki)
부채비용은 차입원금U 대한 이자
이자보상비율 : 영업이익/이자비용
영업이익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이 타인자본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이자비용의 몇 배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이 비율은 기업이 부채사용에 따른 이자비용을 지급할 능력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이자보상비율이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