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시대를 고대라 불렀는데, 자연스럽게 고대와
현대 사이의 시기를 중간 시대(중세)라 부르게 되었다. 3세기 이
후 로마는 급격하게 붕괴되기 시작한다. 정치와 경제 등 모든 면
에서 위기를 겪는데, 이러한 시대 상황으로 인한 불안감은 내세
신앙과 부활신앙 즉, 기독교로 눈
기독교미술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그리스 신전 건축과 함께 서양 건축을 주도할 교회 건축이 탄생했다.
중앙 집중식 양식 : 바실리카 양식과 함께 기독교건축의 기본 형식으로 사용됨. 증앙집중식 건축에서 원형의 돔으로 된 천장은 하늘을 상징.
서로마 제국 멸망 후, 중세 초기의 혼란
바실리카 양식에서 집중형 돔형식으로 변화되고 돔 안에는 모자이크 벽화가 그려졌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성 소피아 성당, 모자이크로 유명한 성 비탈레 성당, 성 마르코 성당 등이 있다.
그리스도나 성모를 판자 위에 예배의 대상으로 그린 이콘(Icon)(휴대 가능한 나무판에 그려진 그림), 즉 성상화
로마 제국의 정치적 ‘보편성’과 ‘헬레니즘적인 그리스-로마 문화유산’, 그리스도교의 ‘종교적 보편성’이라는 세 가지 기본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발전해나간 동로마제국의 그리스도교적 중세문화를 말한다.
비잔틴 문화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설명하고자 한
로마네스크 건축 창에 도입되고 고딕 시대에 이르러 고딕 건축양식에 응용되어 변화, 발전하는 등 중세 시대까지 교회와 교회건축과 계속해서 관련되어 발전하게 된다.
2) 중세시대(11세기 후반~14세기말)
중세 유럽 미술은 종교 미술을 의미할 정도로 기독교 정신과 교회 건축을 중심으로 한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