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조사를 실시한 Seebhom Rowntree(1901년)는 Booth의 빈곤선
개념을 발전시켜 빈곤을 1차 빈곤(primary poverty)과 2차 빈곤(secondary poverty)
으로 구분하였다. 1차 빈곤이란 가족의 소득이 생물학적 효율성을 유지하기에도 부족한
수준, 즉 네 가지 기초생필품(음식, 연료, 거처, 피복 등)을 구입할 능력도 안 되는
가지지 못한 수준
▶ Charles Booth(1889년) : 빈곤에 대해 세계 최초로 대규모 과학적 조사 시작
- 빈민(poor) : 규칙적인 수입은 있지만 그 수준이 겨우 먹고 살만 한 정도에 그치는 정도
- 극빈층(pauper) : 불규칙한 노동, 질병, 많은 부양자녀 등으로 인해 빈민보다 더 가난한
경우
▶ Seebhom
극빈층이며 주요 소득원은 친인척이나 종교단체로부터의 사적이전소득이 60%를 초과한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들이 빈곤탈피와 가계수입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노인의 노동력 참가율이 회원국 중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결국 노인빈곤 퇴치가 향후 사회적 핵심의
절대적 빈곤 : 한 사회에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소득수준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구 총 소득 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사용하는 최저생계비에 비치치 못하는 계층을 ‘절대빈곤층’, 즉 극빈층이라 한다.
2.상대적 빈곤
절대빈곤선 개념을 토대로 생존의 의미를 강조한다. 따라서 절대적 빈곤은 실질 경제성장이 계속되어 그 사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하는 사람의 숫자도 감소하게 된다.
둘째, 상대적 빈곤으로서 동일 사회 내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적게 가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