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뼈는 사람마다 그 수가 다르거나 보통의 크기나 모양이 다른 뼈가 약 206개정도 있다. 뼈는 각각의 부위와 기능에 따라 중앙에 위치한 두개골, 척추골, 늑골과 흉골 등의 주축 골격과 견갑골(어깨뼈), 쇄골(빗장뼈), 관골(엉덩뼈) 등의 사지 골격(부대 골격)으로 크게 구분된다.
뼈는 제각기 모양
Ⅰ. 뼈(골격)의 분류
사람의 몸에는 하나하나에 고유한 이름이 붙여진 206개의 낱개 뼈가 있으며 몸의 부위에 따라 또는 뼈 모양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된다.
1. 부위에 따른 분류
몸에 있는 뼈를 부위에 따라서는 크게 두 가지 즉 몸통뼈대(axial skeleton)와 팔다리뼈대(사지골격 appendicular skeleton)로
뼈끝판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그 자리가 완전히 뼈로 바뀌어 이것을 뼈끝선(epiphyseal lines)이라고 하며 이렇게 되면 더 이상 길이로의 성장은 안 된다. 대롱 모양의 뼈에서 가늘던 뼈가 두께를 더하며 자라나가는 것은 연골의 참여 없이도 뼈를 덮고 있는 뼈바깥막(periosteum)의 뼈모세포(osteoblasts)에서 증
뼈의 탄력성과 강인성을 나타내며 무기질은 견고성을 나타내는데 발생 중에 있는 뼈에는 어른보다 유기질의 비율이 더 높아 탄력성이 높다.
Ⅱ. 뼈(골격)의 정의
몸의 뼈대를 이루는 한 부분인 뼈(bones)는 매우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뼈는 화학적으로는 유기질과 무기질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구조
뼈의 구조
뼈는 일생동안 그대로 있는 고정적인 기관이 아니라 계속 생성, 소멸하며 활발히 움직이는 동적인 기관으로 유기질과 무기질 그리고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2) 뼈의 기능(생리적작용)
- 일반적으로 어떤 사물에서 그것이 엮어져서 그 사물을 지탱하는 것을 뼈대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