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의 중심소재지를 민스크로 규정하고 있다.
CIS 가맹국간 양자협력은 경제협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간 우호증진과 안보협력 및 외교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쌍무 협정이 체결되었다. 또한 민족분규를 해결하기 위한 러시아와 근외 국가들간 협력이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또한 비
러시아가 제국주의적인 지배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는 인상을 주기보다는 이들 국가들이 자발적인 협력과 통합의 적극성을 띠도록 유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 강대국과 주변의 약소국들 사이의 관계를 '선린정책'(good-neighbor policy)이라고 규정할 수 있고, 이러한 정책의 좋은 한 실례를 몬로 독트린
관계를 발전시킨다는 내용의 ‘경제선언’을 발표하였다. 옐친 대통령의 방일 이후 러시아 내에서 민족주의 발흥, 체첸 사태악화, 나토의 동방 확대의 현실화가 진행되자 러시아 대외정책의 기조는 국익중시 노선으로 변화되었으며, 이러한 배경 하에서 북방4도 문제를 포함하고 있는 러·일관계는 가
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능력의 한계를 자각한 소련은 기존의 평화공존정책에서 발전한 데탕트 정책을 전개해 유럽지역에서의 화해를 통해 이러한 도전을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소련의 이러한 2개전선 동시 대응전략은 기본적으로는 고르바초프 정권에 의해 중소 관계가 정상화되기까지 이른다.
이익을 줄 수 있는 국가들에 대한 실리적인 외교를 주창하고 있다. 최근, 유가의 상승으로 추가의 이익을 가지는 러시아를 석유와 가스,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철도라는 주제를 통하여 살펴봄으로서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러시아의 대외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