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삼사, 그것이 알고 싶다!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 세 기관에 대한 통시적 고찰을 통해 알아 본 조선왕조-
사헌부
1. 사헌부란 무엇인가?
시정을 논의하고 백관을 규찰하며 관리들의 기강과 풍속을 바로잡는 관청. 즉 현재의 검찰청과 감사원과 비슷한 역할을 했던 관청. 통일신라시대의 사
2-1 Culture of Recording
One special aspect about the politics and governing of the Joseon Dynasty is that it had a very sophisticated and complex recording system. All the events, works that happened in the country were recorded by specialists, and those records were passed down to the descendents with great care.
Here are some of the detailed explanations:
1) Portrait of Kings
The Jose
사간원정언ㆍ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1545년(인종 1)에 장령으로 있다가 사임하고, 명종이 즉위하고 1547년(명종 2) 서천에 유배되자 우울하게 지내다 죽었다. 1570년(선조 3) 직첩(職牒: 관원의 임명사령장)을 환수 받았다. 그의 처 안한영(安漢英)의 딸은 열행(烈行)으로 정려가 세워졌다.
의 아내이자
사간원의 관원들은 관찰사와 절도사가 될 만한 사람을, 충훈부는 공신 자손 중에서 이임을 맡을 만한 사람을 추천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만약 추천 받은 사람에게 문제가 있으면 연좌법에 의하여 추천자도 함께 처벌받게 되어 있었다. 추천 받은 사람은 이조나 병조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