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에베소에 도착하여 거기서 3년동안 머물러 있으면서 그 부근에서 선교하였다. 그 후 다시 유럽으로 건너가 마게도내에서 고린도로 가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이 선교여행에서 지중해 연안에 몇개의 교회가 설립되었고 신약성서에 편집된 성서 편지(바울서신)도 많이 썼다(행18:23-21:14).
전도의 기회이다.
능력전도의 신학적인 기초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실제로 예수의 첫 번째 설교(막1:15)가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었고 그의 마지막 설교(행1:3)도 역시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예수의 표적들의 주된 영향은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 문을 열어 복음의 메시지
유대인들의 종교관은 여호와만이 유일한 신으로 믿어 왔다. 만물을 창조하신 분도 여호와이시며, 다스리는 분도, 명령하시는 분도, 심판하시는 분도, 구원하시는 분도, 여호와 한 분으로 믿어 왔으며 특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이스라엘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수많은 민족 중에서 그의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 에베소서와 골로새서 같은 치밀한 조직이나, 로마서와 같은 당당한 논설은 도저히 그 시대 사람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온유함과 겸손함과 사랑을 소유하고 있었다. 자신을 가리켜 "죄인의 괴수"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또한 "믿
Ⅰ. 바울 신학의 요소
1. 유대교적 요소
바울사상에 어떤 요소가 있느냐 하는 문제는 또 하나의 문제가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에게는 유대적 요소가 있다는 점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유대인으로 랍비교육을 받았다.(랍비란 유대인들이 교사를 부르는 존경의 칭호이다.) 그래서 그의 서신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