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고>
이 책에서 자주 주어지는 요점인 사랑과 선교청년에 대해서 나는 사전을 찾아 보았다.
사랑이라 함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특히 미움의 대립개념으로 볼 수도 있으나 근원적인 생명적 원리
선교단체가 도리어 선교의 장애물이 되었다는 비판에서도 겸허하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제 학원안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은 열린 자세로 서로 협력하며 각자가 처해있는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기독교의 정신과 사랑이 실천되는 곳에서 오늘날 청년들은 그리
3).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니르말 흐리다이)
1952년 문을 연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은 '사랑의 선교회'가 벌인 최초의 큰 일이었다. 마이클 고메스는 이 새로운 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테레사는 길거리에서 쥐에 뜯기고 상처 난 한 여자를 보게 된다. 아무도 거들 떠
사랑함으로써 평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 영화와 인화는 웨슬리적 경건주의로 풀어 본다면 내면적 인격적 성화(inner personal sanctification)는 영화요, 외재적 사회적 성화(external social sanctification)는 인화로 해석할 수 있다. 남은은 여기 영화와 인화의 신학적 출발점으로 복음신앙을 말한다. 그가 말하는 복음
학생들과 성인 정신 지체인들은 청, 장년 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하였다.
1996년 장애인들은 1년 365일 지속적인 자원이 필요한 대상인데 1주 1~2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사랑부에 출석하고 있는 정신지체 아동 및 정규교육 과정을 마친 장애청년들의 주간학교 필요성이 대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