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義認化:justification)와 거듭남(重生:regeneration)을 체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1932년 11월 4일 <신앙지> 창간호 권두언에 “선언(宣言)”이란 제목으로 실린 남은 자신의 글을 여기에 잠깐 인용하여 보겠다.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들 신자의 안에 내주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1. 18세기의 영국의 상황
영국의 18세기는 정치적 혁명 뿐 아니라 산업혁명이 일어난 시기 였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부흥운동의 시기였다. 그래서 이를 가리켜 3R시대, 곧 이성(reason), 혁명(revolution), 부흥(revival)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업혁명은 산업화와 문명화를 동시에 말한다. 산업화는 물
인화의 은총을 받기 이전에도 의인화의 은총을 사모하면서 회개에 합당한 행위를 해야 하며,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의 가르침을 따라 선행을 실천해야 하고, 의인화 이후에도 율법이 우리의 성화를 위해 요구하는 선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 신자의 회개(repentance of believers) :
또한
우리들로 하여금 그의 축복의 동참자가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령의 선물 뿐 아니라 성령의 교제에 대하여 읽어 볼 수 있다. 곧 성령의 교제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축복과 특권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성령의 교제는 신자 상호간의 친교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친교도
남여 전도회, 위원회 등의 소그룹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조직체계는 있다. 하지만, 단지 기능적으로 대그룹을 축소해 놓은 정도에서 머물고 말았고, 소그룹으로 발휘될 수 있는 자유성이나, 역동성, 개체 간의 활발한 상호관계가 억제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형태만이 아닌 기능적이고 본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