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후사료는 영양소가 농후하게 들어 있는 사료란 의미로, 에너지 공급 사료와 단백질 공급 사료로 나눌 수 있으며, 어린 가축과 특히 단위동물 가축의 사양에서는 반드시 급여해야 한다.
1. 에너지 사료
가축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소는 곡류 중의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대종을 이루나 배합사료
사료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사료학이 발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국제 곡물가의 불안에 따라 사료비가 상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료의 원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축산농가의 경영비에서 사료비는 약 60%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질 좋은 사료를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연
사양표준을 사용해야 한다. 학자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건물량(乾物量) ·가소화조단백질 ·가소화탄수화물 ·가소화조지방 ·영양률 등을 중심으로 하는 볼프-레먼(Wolff-Lhemon) 사양표준은 계산하여야 할 성분의 종류가 많아서 복잡하다.
건물량 ·가소화조단백질 ·가소화양분총량으로 표시
(2)항생제 내성률 실태
2002년에 발표된 항생제 내성률에 관한 PROTEKT 연구는, 폐렴구균에 대한 페니실린군 내성률 및 매크로라이드군 내성률에 있어서 한국이 세계 최고율을 갖는다고 보고하고 있다. 한국민의 항생제 내성률은 인근의 일본이나 홍콩보다도 더 높으며, 그리고 아시아, 북남미, 유럽
사료의 종류가 많은 만큼 사료를 분류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학자에 따라 사료를 5가지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고 8가지로 분류하는 방법도 있다. 이중에서도 영양가치에 따른 분류는 사료를 분류하는 가장 대표적 방법에 해당한다. 사료는 영양가치에 따라서 조사료와 농후사료, 보충사료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