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를 올렸고, 12월11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당시 김진표 부총리 등 각료와 청와대 수석 등 2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문사장은 ꡐY-K 모델ꡑ로 대표되는 신구상(뉴패러다임)을 역설했다.
① 기업․노동자․국가가 상생할 길 제시(상생의 경영)
노
못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일자리의 위기를 걱정하는 우려와 달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로봇이나 3D 프린팅 등 초지능 기술이 인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는 9%에 불과하며, 직무의 25% 정도만이 자동화 될 것으로 OECD는 진단하고 있다(MBN 일자리보고서팀, 2017).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세대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4차산업혁명은 세계경제포럼에서 언급된 주제이기도 하였으며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즉, 기술
혁신이라고 역설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자동주행자동차 등으로 설명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은 기술과 디지털의 물리적, 생물학적 융합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시대의 도래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사회?경제적 큰 변화가 나타난 시기를 ‘산업혁명’ 이라고 부르고 있다. 인류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현재 사회의 산업혁명과 같은 과학기술적 사건은 매우 최근에 발생하였다. 지난 2016년 1월 다보스 포럼(WEF)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세상에 던져졌다. WEF는 『The Future of Jobs』 보고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