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사람은 각자 체질이 다르고 체질에 따라 병과 약이 차이가 있음을 깨달아 사상의학을 구상하고 이론을 체계화하여 사람에게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네 가지 체질이 있고 체질에 따른 올바른 치료가 질병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을부터 혈압이 오르는 사람도 있다. 질병에 있어서도 체질의 차이에 따라 각기 독특한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예방의학적인 측면의 섭생법과 치료 방법 등을 연구하는 것을 체질의학 또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이라고 하며, 이는 이제
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상의학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게 되었다. 사람들의 체질에 따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네 가지로 나누고 이 체질에 따라 몸에 맞는 음식이나 건강관리법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사상체질을 분석해 보았다. 아직 사상체질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미미하고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인물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나름대로 정확하게 인물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각각의 체질에 따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인물을 나누었고 그 체질에 맡게 인물을 연구
식품이 어울린다. 쇠고기 우유 콩 두부 율무 들깨 잉어 연어 오징어 등 동식물성 단백 질이나 칼로리가 많은 식품이 좋다. 그러나 과식하는 습관이 있어 비만이 되거나 고혈압과 변비가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이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닭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흑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