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교회의 상담사역
어떤 사역이든지 교회에서 실천하려고 하면 올바르게 구조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매우 포괄적이고 다양한 요소들이 균형 있게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Schwarz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는 여덟 가지 공동체적 요소가 균형
바울을 위하여 밤새도록 기도한 일도 있었다(삼상 15:11). Interecssion이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에 사용된 때에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행동하심」을 의미함은 물론이다.
상술한 바에 의하여 결론하면 그리스도께서 성부 우편에서 우리 위해 하시는 일은 ‘중재’ 혹 ‘중도’ (중재기도)라고 명칭함이 적
신앙의 형성이라 하는 것은 우리의 성령 안에 계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임재하신다는 사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자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열려져 있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은 말씀이 어떤 능력을 발휘하는지를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면 되었다. 하나님
성령 하나님 사이에 신적 본질 속에서 어떤 분리가 있는 것처럼,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성서 속에서 선포되었듯이, 우리는 위(인)격 속에서 오직 구별이 계시되고 있는 가장 높은 일체성의 한 하나님을 고백한다. 왜냐하면, 바울이 다음과 같이 부
사역이 아니고는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이다. 이러한 인간론은 인간의 전적부패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구원을 아울러 교훈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전제가 된다.
일반 상담자들은 인간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지만 인간의 전적부패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다루지